겸손이 오히려 대화를 닫아버린 순간 하나를 쓰세요.
가장 최근에 있었던 일 하나만 적어 보세요. 좋은 이야기가 아니어도 됩니다.
설명하려 들면 막힙니다. 그때 무엇이 보였는지, 무슨 말을 들었는지만 적으세요.
가장 확신 없는 문장을 찾으세요. 대개 거기에 진짜 하고 싶은 말이 숨어 있습니다.
'그리고/그래서' 를 빼도 이어지면, 그게 잘 이어진 글입니다.
'것' 은 진짜 낱말을 숨깁니다. 무엇인지 그대로 부르세요.
'오래' 보다 '삼 년째' 가 언제나 더 읽힙니다.